강아지가 발을 핥는 이유
안녕하세요. '강아지 발사탕'이라는 소리를 들어보신 적 있나요?
'강아지 발사탕'이란 강아지가 발을 지속적으로 핥는 행동에서 나타난 말입니다.
강아지가 발을 핥는 이유에는 습진이 유력하나 그외의 다른 이유도 있습니다.
첫 번째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면 발을 핥는 행동으로 표출됩니다.
혼자 있는 시간이 길어지거나 관심을 받지 못하는 상황 및 운동 부족으로 인한 스트레스
가 원인이될수도있습니다. 밟을 핥는 것뿐만 아니라 꼬리를 물려고 하는 행위가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두 번째 샴푸 및 세정제로 인한 알레르기
샴푸 및 세정제를 바꾸셨다면 알레르기가 일어날수도 있습니다.
혹시나 샴푸, 세정제를 바꾸셨다면 자극이 덜하고 보습이 좋은 제품으로 사용해 주시면 좋습니다.
세 번째 단순 습관에 의한 발핥기입니다.
발을 핥을 때 혼내기보다는 다른 재밌는 요소를 찾아주시는 게 좋습니다.
네 번째 수분 손실에 의한 건조함
평소에 발바닥이 건조해서 갈라짐이 보인다면 보습제를 사용하여 관리해 줍니다.
다섯 번째 아스팔트 화상
여름철 산책을 하고 싶은데 오전 중에는 아스팔트가 너무 뜨거워져서 발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여름에는 해가 진 오후에 산책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총 5가지의 이유가 발을 핥는 행동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발을 핥게 되면 없던 습진이 생겨 피부질환으로 옮겨 갈수도 있습니다.
강아지 습진 예방 방법
강아지 습진 예방 방법에는
첫 번째 발을 자주 씻기시면 꼭 건조를 잘해주셔야 합니다.
발에 이 젖어있다면 습해져 곰팡이균 및 세균의 번식이 좋은 상황이 됩니다.
두 번째 비 오는 날 산책을 자제하는게 좋습니다.
물론 장마철이나 비오는 날이 길어지는 날에는 어쩔 수 없지만
최대한 발이 습하지 않게 유지해 주시는 게 좋습니다.
세 번째 발바닥 털 정리
습진의 원인이 될 수 있으나 골절의 원인도 되기 때문에 관리해주셔야 합니다.
하지만 너무 피부가 다 보일 때까지 깎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네 번째 산책 후 흙, 먼지 등 외부 이물질을 잘 제거해 줍니다.
습진을 쉽게 발생하며 만성 경과를 초래합니다. 그래서
꼭 예방을 하시는 게 좋습니다.
개인적인 생각
강아지들이 특정한 행동을 지속적으로 한다며 무언가 불편하거나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강아지들은 말을 할 수 없으니 행동으로 표현을 합니다.
그래서 꼭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야 합니다.
제 강아지는 발 핥을때마다 불러서 같이 놀거나 다른 흥미로운 요소를 제공해 주려고
노력합니다. 아니면 무조건 산책을 나가서 관심을 발에서 다른 곳으로 돌려주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문제가 생긴다면 위에 사항들을 살펴보시고 병원을 방문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