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사상충
심장사사충은 모기에 의해 감염되는 기생충입니다.
심장과 폐동맥에 기생하여 심각한 질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심장사상충을 예방하는 것이 반려견의 건강에 좋습니다.
심장사상충 약은 먹는 약, 바르는 약, 주사제 등이 있으며
어떤 종류를 선택하여 사용할 시에는 꼭 수의사와 상담을 해야 합니다.
심장사상충 약은?
심장사상충 치료약과 심장사상충 예방약은 다릅니다.
심장사상충의 유충과 성충은 붇다 숙주에게 직접적, 간 적 접으로 합병증과 후유증을 유발합니다.
주로 바르는 약, 먹는 내복약 등은 유충 단계의 치료제가 됩니다.
주사제로 되어있는 치료제는 성충을 치료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성충을 치료하기에 바르는 약, 내복약은 소용이 없습니다.
심장사상충 약효과 30일 정도 유지되는 예방약물로 심장사상충이 유충일 때 박멸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방을 미처 하지 못하고 성충이 되었다면 곧바로 수의사 선생님과 상담을 통해 주사제 치료 및 수술을 받으셔야 합니다.
심장사상충약은 생후 8주부터 먹을 수 있습니다.
심장사상충 약은 1년 내내 정기적으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심장사상충은 여름뿐만 아니라 겨울에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1년 내내 먹는 게 좋습니다.
심장사상충 예방 및 후처리
심장사상충을 예방하기 위해 약을 발라주는 것은 중요합니다.
후에 후처리도 그만큼 중요합니다.
1. 바르는 약을 사용할 시 넥 카라를 사용합니다.
약을 바르고 나서 강아지가 핥을 수도 있기 때문에 넥 카라로 방지해 줍니다.
2. 바르는 약이 사람손에 묻었다면 바로 세척해야 합니다.
3. 하트가드 및 심장사상충 예방약은 일부 기생충만 예방하므로 구충제를 따로 먹여야 합니다.
4. 바르는 약 및 먹는 약의 사용법은 약에 기재된 안내 사항을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
개인적인 생각
봄부터 여름이 시작되면서 벌레들이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풀이 많은 곳으로 가는 것보단 아스팔트가 식는 시간에 풀을 피해 다니는 게
진드기 예방에 좋고 심장사상충 예방 또한 효과적입니다.
물론 강아지들 노즈워크를 위해서라면 풀숲을 마음껏 보내주고 싶지만
혹시나 그렇게 하시고 싶으시면 꼭 하트가드 및 구충제 등등
진드기와 심장사상충 예방을 꼭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