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의 수염안녕하세요. 강아지의 입 주변, 턱, 눈썹 쪽을 자세히 보시면 얇기 긴 털이 나있습니다. 쉽게 말씀드려서 수염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강아지뿐만 아니라 고양이 등 포유동물들은 기다란 수염이 나있습니다. 수염이 주는 특별한 기능은 대표적으로 '환경감지'입니다. 오늘은 강아지의 수염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강아지 수염의 기능강아지의 수염은 태어날 때부터 존재합니다. 1. 강아지의 털 중 가장 먼저 발달되는 털입니다. 갓 태어났을 때 어미의 젖을 찾을 때 수염과 코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2. 강아지의 수염은 뇌에 신호를 보내는 데 사용됩니다. 물체가 닿거나 바람 및 수분등을 통해서 수염에 진동이 뇌로 정보전달이 됩니다. 3. 강아지의 수염은 얼굴과 눈을 보호해 줍니다. 사람의 속눈썹과 비슷한..